남자 쇼트트랙

남자 쇼트트랙 레전드 2위 – 마크 가뇽 (캐나다)

JOHN CENA 2018. 3. 8. 16:13

[남자 쇼트트랙 레전드 2마크 가뇽]

 

@ 커리어 하이라이트

   마크 가뇽은 세계선수권 통산 4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인물로서 쇼트트랙 종주국인 캐나다에서도 역대 최고의 전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올드팬들에게는 1990년대 중반 우리나라의 채지훈과 세계 정상을 다퉜던 라이벌로 기억되고 있기도 합니다. 1990년대 이후의 쇼트트랙 역사에서 쇼트트랙 황제의 계보는 김기훈 -> 마크 가뇽 -> 김동성 -> 안현수의 계보로 이어졌습니다.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둔 1993년 시즌에는 세계 남자 쇼트트랙의 양대 강국인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 구도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기존의 에이스였던 김기훈과 차세대 주자였던 채지훈이 투톱을 이루고 있었고, 캐나다에서는 기존의 에이스였던 프레드릭 블랙번과 차세대 주자였던 마크 가뇽이 투톱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마크 가뇽은 1993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000m 금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종합 우승을 거머쥐며 2관왕으로 생애 첫 세계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마크 가뇽은 남자 1000m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하고 B파이널 1위로 전체 순위 5위를 마크했습니다. 결승전인 A파이널에서 김기훈의 뒤를 이어 2위로 골인했던 선수가 실격을 당하면서 3위로 골인한 채지훈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4위로 골인한 선수도 실격을 당하면서 마크 가뇽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마크 가뇽은 남자 500m에서 미르코 빌레르민, 채지훈 등과 함께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빌레르민에 이어 2위로 달리던 도중 넘어져서 4위에 그쳤습니다. 이는 마크 가뇽의 올림픽 불운의 시작이었습니다.

 

   올림픽 이후 열린 1994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마크 가뇽은 1000m 금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종합 1위에 오르며 2관왕으로 2년 연속 세계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비록 첫 번째 올림픽 출전에서는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지만 마크 가뇽은 세계선수권을 2년 연속으로 제패하며 라이벌인 채지훈과의 경쟁구도에서 한발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마크 가뇽에 이어서 채지훈과 프레드릭 블랙번이 개인종합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1995년 세계선수권에서도 마크 가뇽은 1000m 금메달과 5000m 계주(릴레이) 금메달로 2관왕에 올랐습니다. 개인종목에서는 1000m 부문에서 3년 연속 금메달 획득이었고 3년 연속 2관왕에도 등극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회에서는 채지훈이 개인종목 네 종목 중 세 종목을 휩쓸며 4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극강의 활약을 했기 때문에 마크 가뇽은 개인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채지훈과의 라이벌 구도에서도 한발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1996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마크 가뇽은 1500m 금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하면서 4년 연속 2관왕의 기록과 함께 통산 세 번째로 개인종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마크 가뇽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통산 3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며 채지훈과의 라이벌 구도에서 다시 한발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1997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마크 가뇽은 1500m 금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종합에서는 김동성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마크 가뇽은 또다시 올림픽 징크스에 시달렸습니다. 남자 1000m에서 마크 가뇽은 예선에서 이준환과 같은 조가 되었는데 마크 가뇽이 넘어지면서 이준환도 같이 휩쓸려 넘어졌습니다. 마크 가뇽은 실격을 당하면서 초반에 탈락했고 이준환은 구제를 받아서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500m에서 마크 가뇽은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2위로 달리던 도중 넘어지면서 4위에 머물렀습니다. 4년 전 릴레함메르 올림픽 500m 결승전 당시와 똑같은 패턴이었습니다. 당시 마크 가뇽이 빙판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장면이 TV 중계방송 화면에 잡혔습니다.

 

   마크 가뇽은 두 번째 올림픽 출전에서도 개인종목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올림픽 징크스를 깨지 못했습니다. 마크 가뇽은 동계올림픽에서 2회 연속으로 개인종목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는 불운이 이어졌지만 단체 경기인 남자 5000m 계주(릴레이)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나가노 동계올림픽 직후 개최된 1998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마크 가뇽은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마크했습니다. 마크 가뇽은 1000m1500m, 5000m 계주(릴레이)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종합에서도 1위에 오르며 4관왕으로 세계선수권 통산 4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마크 가뇽은 선수 경력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듯 보였습니다.

 

   3년의 세월이 흐른 2001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마크 가뇽은 1500m 금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이제 잊혀져가는 듯 보였던 마크 가뇽의 이름이 다시한번 각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은 마크 가뇽의 생애 마지막 올림픽이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마크 가뇽은 단체 종목인 남자 5000m 계주(릴레이)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은 역사상 최악의 더티플레이와 편파판정이 난무한 추악한 올림픽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마크 가뇽은 남자 1500m 결승에서 김동성, 아폴로 안톤 오노, 리자준에 이어서 4위로 골인한 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이 실격을 당하면서 순위가 한 계단 올라가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1000m1500m 결승전이 모두 리자준과 오노에 의해서 추악하게 더럽혀진 가운데 남자 500m 경기만이 유일하게 페어플레이로 깨끗하게 진행됐습니다.

 

   마크 가뇽은 남자 500m에서 3회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미 전성기가 지난 시점이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었고 예선부터 준결승까지는 2위권 이내를 간신히 유지하며 결승에 아슬아슬하게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에서 마크 가뇽은 혼신의 힘을 다한 끝에 세 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개인종목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마크 가뇽은 마침내 올림픽 징크스를 깨뜨리며 자신의 쇼트트랙 커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 세계선수권에서의 활약

   마크 가뇽은 세계선수권 개인종합에서 1993년과 19942년 연속 1, 19952, 19961, 19972, 19981위에 오르며 통산 우승 4, 준우승 2회를 기록했습니다. 6년 연속으로 개인종합 3위 이내에 진입한 뒤, 2001년에도 개인종합 3위에 오르며 통산 일곱 차례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4회 우승은 안현수의 등장 이전까지 전무후무한 대기록이었습니다.

 

   사실 마크 가뇽은 단일시즌의 1인자로서는 압도적인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네 차례의 개인종합 우승 중 세 차례는 개인종목 네 종목 중 금메달 한 개를 획득한 뒤, 개인종합 포인트에서 가까스로 1위에 오르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1998년에는 4관왕에 오르며 자신의 단일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는데, 개인종목 네 종목 중에 금메달 2개를 획득하고 단체종목인 계주에서의 금메달이 합쳐진 결과였습니다.

 

   마크 가뇽은 단일시즌의 최강자로서는 김기훈, 채지훈, 김동성, 안현수와 같은 극강의 면모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매년 꾸준하게 금메달 1~2개씩을 수확하면서 통산 네 차례나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세계챔피언에 등극하고 통산 일곱 차례나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3위권 이내에 진입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안현수의 등장 이전까지 마크 가뇽의 통산 4회 우승 기록은 전무후무한 대기록이었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 획득한 개별종목의 통산 금메달 합계에서도 마크 가뇽은 역대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부문에서는 안현수(빅토르 안)20개로 1, 마크 가뇽이 14개로 2, 찰스 해멀린이 13개로 3위, 리자준이 12개로 4, 김동성이 11개로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위와 2위의 격차가 꽤 많이 나는 편이고 2위부터 5위까지의 격차는 근소한 편이지만, 어쨌든 안현수가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마크 가뇽의 기록은 불멸의 대기록으로 남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마크 가뇽의 은퇴 이후 안현수(빅토르 안)가 워낙에 괴물 같은 극강의 포스로 마크 가뇽의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마크 가뇽의 존재감이 다소 묻히게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세계선수권 40년 역사를 통틀어서 통산 3회 이상의 개인종합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안현수와 마크 가뇽, 단 두 명뿐입니다.

 

 

@ 올림픽에서의 활약

   마크 가뇽은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는 5000m 계주(릴레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는 5000m 계주(릴레이) 금메달, 1500m 동메달, 500m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마크 가뇽은 올림픽에 통산 세 차례 출전해서 금메달 3,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김기훈, 찰스 해멀린과 함께 올림픽 통산 3관왕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통산 기록만을 놓고 보면 올림픽에서도 화려하게 승승장구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용과 과정을 들여다보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올림픽에서 개인종목 금메달과 단체경기 금메달에는 무게감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사실 계주(릴레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준호, 송재근, 모지수, 이호석, 미르코 빌레르민, 장 프랑수아 루이 트렘블레이, 프랑수아 해멀린, 류 샤오린 산도르, 류 샤오앙 등도 엄연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지만 개인종목 금메달리스트인 김기훈, 채지훈, 김동성, 안현수, 이정수의 금메달과는 그 의미나 무게감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마크 가뇽이 비록 계주(릴레이)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하더라도 개인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은 또 다른 측면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 개인종합이라는 개념이 공식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개인종합이라는 개념을 굳이 대입해볼 경우, 마크 가뇽은 개인종목 세 종목의 메달집계에서는 금메달 1, 동메달 1개로 아폴로 안톤 오노(1, 1)에 이어서 사실상의 개인종합 2에 해당하는 성적을 올렸고, 계주(릴레이) 성적을 포함시켰을 경우에는 마크 가뇽이 금메달 2, 동메달 1개로 사실상의 개인종합 1에 해당하는 성적을 올렸습니다.

 

   역대 올림픽 1인자들의 성적을 비교해봤을 때 1992년 알베르빌의 김기훈, 2006년 토리노의 안현수, 2010년 밴쿠버의 이정수, 2014년 소치의 빅토르 안은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금메달을 독식하면서 사실상의 올림픽 개인종합 챔피언에 해당되는 성적을 올렸습니다. 1994년 릴레함메르의 채지훈과 1998년 나가노의 김동성은 경쟁자를 압도할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회 출전 선수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며 역시 사실상의 올림픽 개인종합 챔피언에 해당되는 성적을 올렸습니다. 반면에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개인종목에 걸려 있는 금메달 수가 3개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세 종목 모두 금메달리스트의 면면이 바뀌는 대혼전 양상을 띠었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은 워낙에 추악한 올림픽으로 악명을 떨쳤기 때문에 역대 올림픽에서도 김기훈(알베르빌), 채지훈(릴레함메르), 김동성(나가노), 안현수(토리노), 이정수(밴쿠버), 빅토르 안(소치)을 당대의 올림픽을 제패한 세계 최강자로 인식하는 것과는 달리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은 그저 김동성의 도둑맞은 금메달오노의 할리우드 액션’, ‘스티븐 브래드버리의 로또 대박등의 거듭된 스캔들에 힘입은 노이즈 마케팅 효과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배경을 감안했을 때 마크 가뇽이 세계선수권의 최강자였을지는 몰라도 올림픽에서까지 최강자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크 가뇽의 올림픽 개인종목 금메달 획득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선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마크 가뇽이 금메달을 따낸 500m 경기는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페어플레이에 의해 이루어진 깨끗한 금메달이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이면서도 유독 올림픽에서는 불운이 거듭됐던 선수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끝에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서 참가한 생애 마지막 올림픽에서 마침내 지긋지긋한 올림픽 징크스를 털어내고 인간승리 드라마의 주역이 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는 데에 마크 가뇽의 올림픽 금메달의 진정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기타 국제대회에서의 활약

   1990년대까지만 해도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는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검색을 통해서 알아낸 사실들도 대부분이 우리나라 선수들의 낭보를 전하는 기사에서 외국 선수 중 익숙한 이름이 우연하게 눈에 띄는 정도일 뿐입니다. 따라서 마크 가뇽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이외의 대회에서 어떤 대회에 출전해서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를 알아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나마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검색을 통해서 아주 극히 일부분이라도 알아낸 사실이 있다면 1997년 가을의 챌린저컵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이준환이 우승을 차지했던 당시에 준우승자가 마크 가뇽이었다는 것 정도입니다.

 

 

@ 순위 선정 근거

   마크 가뇽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통산 우승 4, 준우승 2회를 기록했고 각 개별종목별로는 통산 금메달 14, 은메달 10, 동메달 5개를 획득했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는 통산 세 차례 출전해서 개인종목에서는 금메달 1,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계주(릴레이) 금메달 2개를 더해서 올림픽 통산 3관왕에 올랐습니다.

 

   마크 가뇽은 단일시즌 성적만을 놓고 본다면 김기훈, 채지훈, 김동성, 안현수, 노진규 같은 극강의 1인자는 아니었지만, 오랜 기간 동안 세계 최강자의 실력을 꾸준히 유지하며 압도적인 통산 커리어를 달성했습니다. ‘롱런의 의미를 단순히 선수로 활동한 기간으로만 따진다면 리자준, 데라오 사토루, 아폴로 안톤 오노, 찰스 해멀린 같은 선수들이 마크 가뇽보다 더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기는 했지만 이들 중 그 어느 누구도 마크 가뇽처럼 챔피언의 자리를 꾸준히 사수하지는 못했습니다.

 

   마크 가뇽의 은퇴 이후에 안현수라는 괴물 중의 괴물이 등장하면서 마크 가뇽이 세운 통산 기록들을 너무나도 손쉽게 갈아치워 버렸고, 마크 가뇽의 성적은 이제 역대 2위로 밀려난 가운데 그 존재감마저도 안현수에 비해서 다소 묻히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만약 안현수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마크 가뇽이 선수 시절 기록한 성적들은 앞으로도 수십년 동안 깨지기 힘든 불멸의 대기록으로 남았을지도 모릅니다. 비록 현재는 안현수에게 밀려서 역대 2위로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안현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여전히 마크 가뇽이 이룩한 성적들은 감히 범접하기 힘든 대기록이자 경이적인 위업으로 남아 있습니다.

 

 

{출처: 야후 위키피디아,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과거 신문, 방송 뉴스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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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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