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쇼트트랙

남자 쇼트트랙 레전드 공동 12위 – 곽윤기 (대한민국)

JOHN CENA 2019. 12. 17. 14:44

[남자 쇼트트랙 레전드 공동 12곽윤기]

 

@ 커리어 하이라이트

   곽윤기가 팬들에게 처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대회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이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곽윤기는 개인종목에서는 500m 한 종목에만 출전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단체종목인 5000m 계주(릴레이)에서 곽윤기는 이호석, 성시백, 이정수, 김성일과 한 팀을 이뤄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 곽윤기의 활약이 돋보였고 시상식에서는 시건방춤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팬들에게 깝윤기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2010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곽윤기는 1500m5000m 계주(릴레이)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관왕을 차지했고 개인종합에서는 이호석에 이어서 2위에 올랐습니다. 이제 막 포텐을 터뜨리면서 세계 정상급 선수로 도약하려던 시점에 곽윤기는 시련을 맞이했습니다.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인 이정수와 함께 짬짜미 파동에 휘말린 것이었습니다. 초반에는 곽윤기에게 여론의 따가운 시선이 집중됐었고, 그러다가 점차 이정수와 곽윤기 모두에게 여론이 좋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다가 급기야는 함께 제재를 받게 되었습니다.

 

   미궁에 빠진 진실 여부와는 별개로, 곽윤기는 이 파동을 통해서 자존심에도 큰 손상을 입었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올림픽 2관왕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이정수에 비해서 곽윤기는 거의 무명에 가까웠습니다. 따라서 팬들의 인식 속에서는 곽윤기가 이정수보다 레벨이 한참 떨어지는 선수라는 인식이 각인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서 곽윤기가 국가대표 선발전 당시 이정수에게 도움을 줬다고 주장할 때 일부 팬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이정수 파동의 초반에는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가 문제를 제기함으로 인해서 안현수와 이정수가 함께 팬들의 동정여론을 등에 업었고, 그러다가 이정수 vs 곽윤기의 대립구도가 형성되면서 팬들의 여론은 곽윤기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짬짜미 파동이 장기화되면서 점차 이정수와 곽윤기 모두 상처를 입는 이전투구 양상으로 변질되기 시작했고, 연맹의 고위 임원들은 책임을 회피한 채 이정수와 곽윤기 두 선수가 중징계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공멸의 위기에 처한 이정수와 곽윤기는 이후 신문 기자들 앞에서 인터뷰를 통해 서로 화해했음을 강조했고, 나중에 두 선수의 징계 수위는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짬짜미 파동 이후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인 이정수와 곽윤기는 2011년에 나란히 징계가 해제되면서 국가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이정수와 곽윤기는 서로 닮은 듯 다른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정수는 짬짜미 파동이전까지 전성기를 구가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징계가 해제되고 복귀한 이후에는 좀처럼 전성기의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에 곽윤기는 짬짜미 파동이전까지만 해도 거의 무명에 가까웠지만, 징계가 해제되고 복귀한 이후에는 오히려 한 단계 더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곽윤기는 2011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정수는 4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팀에 턱걸이로 합류했고 안현수는 5위로 탈락하며 이후 러시아 귀화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곽윤기는 1000m3000m 슈퍼파이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표팀 후배 노진규를 제치고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곽윤기는 2011년과 2012년 두 시즌 연속으로 노진규에 이어 종합 세계랭킹 2위에 올랐습니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곽윤기는 부상으로 인해 상승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곽윤기는 부상 때문에 2013년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을 포기했고, 이후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탈락하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었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난 이후 곽윤기는 국가대표팀에 다시 복귀했고, 2015년 시즌에는 모처럼 분발하는 모습을 보이며 월드컵 시리즈에서 생애 처음으로 종합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곽윤기는 2016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면서 한 시즌을 쉬어야 했습니다. 2017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곽윤기는 임효준, 황대헌, 김도겸에 이어서 4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팀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곽윤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며 통산 두 번째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대표 선발전 3위까지 주어지는 개인전 출전권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단체종목인 5000m 계주(릴레이) 경기에서 대표팀 후배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김도겸과 함께 호흡을 맞춰서 메달 획득을 노렸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릴레이) 대표팀은 큰 어려움 없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에이스 임효준이 넘어지는 불운으로 인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계주(릴레이) 종목에만 모든 걸 쏟아부었던 곽윤기에게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결과였습니다.

 

   올림픽 이후 개최된 2018년 세계선수권에서도 곽윤기는 단체전인 5000m 계주(릴레이) 종목에만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곽윤기는 결승전에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고 동료들과 환상의 호흡을 이루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시즌 종료 후 곽윤기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도전을 선언하며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출처: 야후 위키피디아,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과거 신문, 방송 뉴스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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