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여자 쇼트트랙 현역 레전드(?) – 심석희 (대한민국)

JOHN CENA 2020. 4. 9. 02:16

[여자 쇼트트랙 현역 레전드(?) 심석희]

 

@ 커리어 하이라이트

   심석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로 활약하며 많은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겼던 선수입니다. 그러나 환희의 순간의 이면에는 빙상연맹 전명규 전 부회장과 조재범 전 코치의 폭력의 희생양이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지며 빙상연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심석희는 2012년에 주니어 무대를 석권한 뒤 시니어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2012년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종합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첫 시즌부터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 심석희는 1500m 은메달과 3000m 슈퍼파이널 금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종합에서는 왕멍과 박승희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심석희는 2013년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왕멍을 제치고 2년 연속 종합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심석희는 차세대 쇼트트랙 여제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심석희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역사에서 김소희, 전이경, 진선유의 계보를 잇는 간판스타로 떠올랐고 강력한 경쟁자였던 중국의 왕멍이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고 은퇴하면서 심석희의 올림픽 대관식이 더욱 유력해졌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막을 올렸고 심석희는 여자 3000m 계주(릴레이) 경기에서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면서 금메달 획득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바퀴에서의 엄청난 질주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대역전승의 짜릿한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심석희는 개인종목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금메달은 아쉽게 놓쳤습니다. 심석희는 여자 1500m에서는 중국의 저우양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1000m에서는 대한민국의 박승희와 중국의 판커신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심석희는 개인 종목에서는 은메달 1,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단체 종목인 계주(릴레이)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4년 세계선수권 대회는 심석희가 세계챔피언 대관식을 치르며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떨쳐버리고 진정한 세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순간이었습니다. 심석희는 1000m1500m, 3000m 슈퍼파이널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종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이미 세계 최강의 실력을 증명했던 심석희였지만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인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공식적인 세계챔피언 대관식을 치른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심석희는 여세를 몰아서 2014년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3년 연속 종합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2014년 시즌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심석희의 앞에는 최민정이라는 새로운 라이벌이 등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에는 천재적인 재능을 갖춘 괴물 신인이 동시대에 등장하면서 역대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심석희와 최민정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김소희-전이경, 진선유-최은경의 계보를 잇는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쌍두마차이자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2015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심석희는 1500m3000m 슈퍼파이널 경기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고 개인종합에서는 최민정과 아리아나 폰타나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2015-2016년 시즌에 돌입한 후 심석희는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2016년 세계선수권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석희의 상승세가 주춤하는 사이 대표팀 후배이자 라이벌인 최민정이 세계선수권에서 2015년과 2016년에 걸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7년 시즌 들어서 심석희는 다시 분발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민정과의 선의의 경쟁 구도에서도 팽팽한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심석희와 최민정은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2017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는 유럽 선수들의 더티플레이와 심판의 편파판정 등이 거듭되며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개인종목과 계주(릴레이) 경기까지 대부분의 경기를 망쳤습니다. 이런 와중에 심석희는 1500m 동메달과 3000m 슈퍼파이널 금메달을 획득하며 고군분투했고 개인종합에서는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와 캐나다의 마리안 생젤레에 이어서 3위에 올랐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쌍두마차인 심석희와 최민정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고 심석희와 최민정은 인터뷰에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습니다. 그러던 중 올림픽을 얼마 앞두고 심석희가 선수촌에서 이탈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는 조재범 전 코치의 구타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심석희는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참가해서 예전의 위용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여자 1500m 경기에서 심석희는 예선 레이스에서 갑자기 넘어지면서 탈락했는데, 조재범 전 코치의 구타로 인한 뇌진탕의 후유증이었음이 한참 뒤에야 밝혀졌습니다. 심석희는 여자 1000m 경기에서는 최민정과 함께 결승에 진출했지만 레이스 도중 심석희와 최민정이 부딪쳐서 넘어지면서 두 선수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심석희는 개인종목 경기에서는 노메달의 부진을 보였지만 단체 종목인 계주(릴레이) 경기에서만큼은 혼신의 힘을 쏟아부었고 동계올림픽에서 2회 연속으로 계주(릴레이)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8년 세계선수권 대회는 사실상 최민정의 독무대가 열리고 있었는데, 1000m 경기에서만큼은 유일하게 심석희가 최민정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심석희는 뒤에서 추격하는 외국 선수들을 달고 다니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영리한 레이스를 펼치며 1000m 금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종합에서는 최민정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심석희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 1, 준우승 1, 33회를 기록하며 통산 다섯 차례 시상대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2018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심석희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대표팀에 재승선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빙상연맹을 뒤흔드는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기존의 구타, 폭행과 관련된 부분에서 조재범 전 코치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거나 전명규 전 부회장의 사주를 받았다는 진술을 했는데, 정작 전 부회장은 조 전 코치를 비호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심석희는 조 전 코치가 특정 선수를 밀어주기 위해 자신을 고의로 방해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20191월에는 급기야 조 전 코치의 성추행을 폭로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조 전 코치와 그 배후 세력인 전명규 전 부회장에 대한 전 국민적인 분노가 일었고 이는 빙상연맹의 존립 기반을 뒤흔드는 스캔들이 되었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여전히 그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심석희는 2019년 시즌에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던 중 결국 중도 포기를 선택하고 한 시즌을 쉬기로 했습니다. 천재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세계를 호령했던 심석희였지만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해온 후유증으로 인해서 현재는 선수 생활을 힘겹게 이어나가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제 심석희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선수 생활의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하고 있습니다.

 

 

{출처: 야후 위키피디아, 나무위키, 인터넷 뉴스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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