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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현역 레전드 – 스티븐 뒤부아 (캐나다)

JOHN CENA 2025. 1. 12. 03:23

 

[남자 쇼트트랙 현역 레전드 – 스티븐 뒤부아]

 

@ 커리어 하이라이트

  스티븐 뒤부아는 2022년 동계올림픽 이후부터 캐나다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로 떠올랐으며 대한민국의 박지원과 세계 최강을 다투는 라이벌 관계이기도 합니다. 또한 캐나다 쇼트트랙의 역사에서는 과거 전설인 미셸 다이놀트, 마크 가뇽, 찰스 해멀린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시대의 전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캐나다 쇼트트랙의 살아 있는 전설 찰스 해멀린이 평창 동계올림픽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르는 기간 동안 서서히 은퇴 준비를 하는 단계에 들어섰고 이에 따라서 캐나다의 쇼트트랙 팬들은 찰스 해멀린의 후계자가 누가 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찰스 해멀린의 후계자로 떠올랐던 대표적인 선수들은 사무엘 지라드, 스티븐 뒤부아, 파스칼 디옹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찰스 해멀린의 후계자로 거론된 선수는 사무엘 지라드였습니다. 사무엘 지라드는 2017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종합 3위에 오른 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1000m에서는 행운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랬던 사무엘 지라드는 2019년 여름에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해 버렸습니다. 한때 찰스 해멀린의 후계자로 거론됐던 선수가 찰스 해멀린보다도 먼저 은퇴를 해버린 것입니다.

 

  이후 찰스 해멀린의 새로운 후계자로 떠오른 선수가 스티븐 뒤부아였습니다. 스티븐 뒤부아는 2020년에 개최된 제1회 사대륙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H모 선수에 이어서 개인종합 2위에 오르며 캐나다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스티븐 뒤부아의 시대가 완벽하게 열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2021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찰스 해멀린이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노익장을 과시했고, 2021년 월드컵 시리즈에서는 파스칼 디옹이 시즌 종합 세계랭킹에서 중국의 런쯔웨이에 이어서 2위에 오르며 캐나다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스티븐 뒤부아는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우선 개인종목에서는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아쉬움은 5000m 계주(릴레이) 금메달 획득으로 달랬습니다. 계주 금메달 멤버에는 찰스 해멀린과 스티븐 뒤부아, 파스칼 디옹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캐나다의 살아 있는 전설 찰스 해멀린은 계주 금메달 획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고 차세대 에이스인 스티븐 뒤부아와 파스칼 디옹도 계주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에이스를 다투는 쌍두마차로 떠올랐습니다.

 

  첫 출전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스티븐 뒤부아는 2022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당초 대한민국의 H모 선수, 헝가리의 리우 형제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대회가 열렸을 때 대한민국의 H모 선수와 헝가리의 류 샤오린 산도르는 불참했고, 헝가리의 류 샤오앙이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개인종목 중에서는 류 샤오앙이 500m, 1000m, 1500m 금메달을 모두 싹쓸이한 상태에서 마지막날 3000m 슈퍼파이널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차지한 캐나다의 파스칼 디옹과 대한민국의 이준서가 개인종합에서도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때까지의 커리어를 중간점검해 보면 스티븐 뒤부아는 사대륙선수권 개인종합 2위, 올림픽 개인종목 은메달과 동메달, 계주 금메달이라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달성했습니다. 스티븐 뒤부아와 라이벌 관계인 파스칼 디옹은 월드컵 시리즈 시즌 종합 세계랭킹 2위, 올림픽 계주에서 평창 대회 동메달과 베이징 대회 금메달,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비록 올림픽에서는 스티븐 뒤부아가 캐나다의 차세대 에이스 역할을 했지만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2위에 오른 파스칼 디옹이 이 시점까지는 찰스 해멀린의 후계자 경쟁에서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는 양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스티븐 뒤부아는 캐나다의 차세대 에이스 지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기존의 강자들 중에서 대한민국의 H모 선수와 헝가리의 리우 형제는 한 시즌을 휴식하는 상태였고, 중국에 귀화한 임효준(린샤오쥔)은 지난 3년간의 공백으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아직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강자로는 대한민국의 박지원과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며 새롭게 라이벌 시대가 열렸습니다.

 

  2023년 월드컵 시리즈에서는 대한민국의 초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임효준을 잃고 H모 선수가 공백기를 갖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지원과 홍경환이 나란히 시즌 종합 세계랭킹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캐나다의 에이스인 스티븐 뒤부아는 시즌 내내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지만 한국 선수들의 초강세에 밀려서 박지원과 홍경환에 이어서 시즌 종합 세계랭킹 3위에 올랐습니다.

 

  제2회 사대륙선수권 대회는 ‘2023년’ 대회라는 명칭을 달았지만 실제로 개최된 시점은 2022년 11월이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박지원이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2관왕에 올랐고 스티븐 뒤부아는 500m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박지원은 새로운 시대의 최강자로서 확고하게 지위를 굳히기에 들어갔고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는 박지원과 함께 양강구도를 형성하는 한 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23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스티븐 뒤부아는 500m 은메달, 1000m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스티븐 뒤부아는 세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개인종목 메달을 획득하며 소기의 성과를 올렸지만 금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면서 여전히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불운한 징크스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스티븐 뒤부아와 라이벌 관계인 파스칼 디옹은 1500m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시점까지의 박지원과 스티븐 뒤부아의 성적을 비교해 보면 두 라이벌 선수는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박지원은 단거리에 취약하고 중장거리에 강한 선수인데 취약종목인 500m를 아예 포기해 버리고 주종목인 1000m와 1500m에 집중해서 확실하게 세계 최강자로 올라섰습니다. 반면에 스티븐 뒤부아는 단거리와 중장거리에서 골고루 메달을 따내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였고, 시즌 전체를 통틀어서도 꾸준히 포인트를 획득해내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종목 금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집했고,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시즌 종합 세계랭킹에서는 1위에 오르지 못하고 2~3위권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2023년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여전히 박지원과 스티븐 뒤부아의 양강 구도가 이어졌는데,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격차가 줄어든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대표팀 내에서도 양강 구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윌리엄 단지누라는 선수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이제 캐나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양강 구도는 스티븐 뒤부아와 파스칼 디옹의 쌍두마차 체제에서 스티븐 뒤부아와 윌리엄 단지누의 쌍두마차 체제로 재편되었습니다.

 

  스티븐 뒤부아는 2023년 월드컵 시리즈에서 시즌 초중반까지 랭킹 1위를 질주했지만 결국 시즌 막판에는 박지원이 스티븐 뒤부아를 제치고 시즌 종합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하며 2년 연속으로 ‘크리스털 글로브’를 수상했습니다. 스티븐 뒤부아는 지난 시즌 랭킹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시즌 종합 세계랭킹 2위를 차지했고 윌리엄 단지누가 세계랭킹 3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제3회 사대륙선수권 대회는 ‘2024년’ 대회라는 명칭으로 2023년 11월에 개최되었습니다. 스티븐 뒤부아는 지난 대회에 이어서 이번 대회에서도 500m 금메달을 획득했고 1500m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했습니다. 한편 윌리엄 단지누가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박지원이 2관왕에 올랐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종목 금메달 3개를 박지원, 스티븐 뒤부아, 윌리엄 단지누가 1개씩 사이좋게 나눠 가졌습니다.

 

  개인종목 성적을 합산했을 때도 박지원과 스티븐 뒤부아가 각각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씩을 획득하며 사실상의 개인종합 공동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올렸습니다. 다만 계주(릴레이) 성적까지 합산했을 때는 박지원이 2회 연속으로 2관왕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박지원과 스티븐 뒤부아는 세 차례의 사대륙선수권 대회에서 모두 상위권에 입상하는 저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스티븐 뒤부아는 지난 시즌보다도 더욱 성공적인 한 시즌을 치러냈지만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만큼은 징크스를 깨지 못했습니다. 2024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스티븐 뒤부아는 극도의 부진을 보이며 노메달에 머물렀습니다. 반면에 윌리엄 단지누는 1000m에서 행운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캐나다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찰스 해멀린의 후계자로 떠올랐던 선수들 중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달성한 스티븐 뒤부아였지만 유독 세계선수권에서는 불운한 징크스가 이어졌습니다. 라이벌 관계에 있는 사무엘 지라드, 파스칼 디옹, 윌리엄 단지누가 모두 세계선수권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스티븐 뒤부아는 세계선수권 개인종목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한편 새 시즌을 앞두고 휴식기를 맞이한 가운데 2024년 6월에는 파스칼 디옹이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한때 찰스 해멀린의 후계자로 거론됐던 선수들 중에서 지난 2019년에 사무엘 지라드가 은퇴한 데 이어서 2024년에는 파스칼 디옹까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캐나다 쇼트트랙 대표팀 내에서 스티븐 뒤부아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파스칼 디옹이 은퇴하면서 이제 스티븐 뒤부아는 찰스 해멀린의 가장 강력한 후계자로서의 지위가 공고해지게 되었습니다.

 

  스티븐 뒤부아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부터 세계 2~3위권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며 단거리 종목부터 중장거리 종목까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단일시즌의 개인종합 우승을 달성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난 2023년 시즌부터 새롭게 치고 올라온 신예 윌리엄 단지누가 스티븐 뒤부아의 에이스 자리를 위협하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스티븐 뒤부아의 처지는 캐나다 대표팀 내에서의 에이스 다툼에 있어서는 윌리엄 단지누의 매서운 추격을 방어해내야 하는 상황이며, 국제 무대에서는 현시대 최강자인 박지원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져야 하는 추격자의 입장이기도 합니다. 과연 스티븐 뒤부아가 과거 캐나다 쇼트트랙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미셸 다이놀트, 마크 가뇽, 찰스 해멀린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갈 수 있을지 쇼트트랙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야후 위키피디아, 나무위키, 인터넷 뉴스 기사,

          유튜브 중계방송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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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현역 레전드 – 스티븐 뒤부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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